개신교계 "모든 교회가 감염 확산 방지에 협조해야"<br /><br />개신교계가 수도권 일부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은 공동 담화문을 통해 "몇몇 교회에서 교인과 지역 주민 안전을 해치는 사건이 일어났다"며 "방역 당국과 국민 앞에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코로나19 확산 상황은 개별 교회가 아닌 국민의 문제"라며 "모든 교회가 책임 있게 행동해 집단감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협조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