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배구연맹이 프로배구 재개와 조기 종료 사이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달 안에 결정을 짓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구연맹은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중단된 V리그 재개와 종료 여부를 논의했지만, 3시간여의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원태 KOVO 총재는 "결론을 내지 못했고 각 구단의 입장이 다르다"며 "3월 안에 이사회를 다시 열어 결정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31918283746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