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에 사는 우리나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이 코로나19를 겪는 한국을 돕겠다면서 6만 위안, 우리 돈 천만 원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중국 국적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어제 (18일) 상하이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민족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하이 총영사관 측은 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기탁한 성금이 광복회에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성금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은 임시정부 내무위원을 지낸 김복형 지사의 후손 김광릉 씨를 비롯해 유기선,오영선,김성숙,김산 지사의 후손 등 모두 55명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191959334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