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에 검사를 1~2명 추가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 관계자는 최근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 의견을 받아 추가 파견 검사 인원과 시기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법무부는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의 검사 2명 파견 요청에 대해 수사 경과를 좀 더 지켜보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검찰은 투자손실 규모가 1조 원을 넘어가는 등 사건 성격상 수사 인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고 법무부에 추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라임 사건 수사팀은 지난달 파견된 서울중앙지검 3명과 서울동부지검 1명을 포함해 검사 9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팀은 라임자산운용 본사와 불완전 판매 의혹을 받는 대신증권과 우리은행, KB증권 등을 압수수색 하고 투자자금 흐름을 살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192332468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