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도로에 철골구조로 된 대형 천막이 강풍에 날아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천막이 전깃줄에 걸려 길을 막으면서 2시간 동안 주민 통행이 어려웠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 천막은 가로 7m, 높이 5m 크기로, 근처 공장에서 자재 보관용으로 쓰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최대 풍속 30m/s의 바람이 불었고, 천막은 공장 담벼락을 넘어 날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000373925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