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경산시에 있는 서요양병원에서 무더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이 서요양병원을 전수 검사해보니 모두 3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확진된 사람은 환자 25명을 비롯해 요양보호사 5명과 간호조무사 2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경산 서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33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30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감염자는 더욱 늘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요양병원은 그제(19일) 50대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 당국이 전수 검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에는 환자 188명과 의료진과 직원 139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10024146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