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라임 2천억원 횡령 관여' 시행사 회장 인터폴 수배<br /><br />투자자들에게 1조6천억원대 피해를 준 '라임자산운용 사태'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부동산 사업 시행사 회장 검거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해외 도피 중인 부동산 사업 시행사 메트로폴리탄의 김모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찰청을 통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김 회장은 메트로폴리탄의 제주도와 서울 합정동 등 부동산 개발에 라임이 투자한 2,500억원 중 2천억원 규모의 횡령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