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로콜센터 직원, 자가격리 해제 결정 검사서 양성<br /><br />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이 자가격리 해제 결정을 위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관악구는 은천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콜센터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(21일)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A씨는 이튿날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, 20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구로 콜센터 관련 서울 내 93번째 확진자로,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동작구 11번째 환자인 콜센터 직원도 지난 19일 자가격리 해제 결정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