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있는 중남미 국가들이 잇따라 한국의 대응법 공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각 20일, 한국과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법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르헨티나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진 회의에는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관계자, 아르헨티나 대통령실과 보건부, 혁신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에서도 할리스코 주 연방 하원의원이 주 정부를 통해 한국대사관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능력과 관련한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고 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칠레와 온두라스 등에서도 현지 한국대사관을 통해 정보 공유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212243294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