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계에 보름간 시행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양우 장관은 오늘 서울 영락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대해 어렵고 힘들겠지만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이해하고 적극적 동참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종교시설과 일부 실내 체육시설, 유흥시설 운영을 중단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제시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을 지키지 않고 영업을 강행하면 집회·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지침 위반으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들께도 15일간 모임, 외식, 행사, 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집 안에서 머물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32212182921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