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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극 ‘사회적 거리두기’ 나서…“공무원, 퇴근 후 바로 귀가”

2020-03-22 1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정부는 앞으로 2주간을 코로나 사태 최대 위기로 보고 있는데요. <br> <br>공무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부서별 원격 근무를 하고 집으로 바로 귀가하고 귀가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까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정부가 앞으로 15일간이 코로나19 확산의 최대 고비라고 보고, 다음달 6일까지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이에 따라 부서별로 의무적으로 원격근무를 해야 하고, 출퇴근과 점심 식사도 시차를 두고 하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회의도 가급적 영상이나 서면으로 진행해서, 밀접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로 했습니다. <br><br>다중이용시설의 운영도 모두 중단됩니다. <br> <br>국립 도서관과 박물관, 교육부 산하 수련원, 교도소의 민원인 접견시설 등 국립시설이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. <br> <br>[박능후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] <br>"정부와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서 수칙을 준수하고 박물관·미술관 등 공공부문 시설의 운영을 중지하며…." <br> <br>항공기와 KTX, 시외버스 등 예약제로 운영되는 대중교통은 승객간 좌석 거리를 최대한 멀리 배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. <br> <br>하지만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은 적용되지 않아, 이용객 스스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최선입니다. <br> <br>최선 기자 beste@donga.com <br>영상취재: 이승헌 <br>영상편집: 김지균<br><br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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