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천 생명수교회 2명 추가 확진…교회서만 20명<br /><br />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 생명수교회에서 교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부천시는 괴안동과 소사본동에 사는 40대 여성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8일 생명수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으로, 부천 19번째 확진자인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부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명으로, 생명수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