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집회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가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집단 감염의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, 감염병예방법과 서울시, 정부 지침에 따라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서울시와 구청 직원들이 오늘 교회를 방문해 집회금지명령을 통보하는 공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예배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가 이끄는 범투본은 어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231130450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