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육군, 백신연구 박차…'생물학전 전초기지'서 작업<br /><br />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육군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메릴랜드주의 포트 데트릭 미 육군 전염병 연구소는 코로나19 백신의 동물 시험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균주 분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곳은 현재 백신 자체보다는, 백신 시험을 위해 필요한 균주를 생산해내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구소 측은 백신의 동물 시험은 최장 1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포트 데트릭 연구소는 냉전 시대에는 미군의 생물학 무기 개발 전초기지로 활용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