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감원, 내달 초 라임 사태 현장 조사 착수<br /><br />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사태로 한 달 연기된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한 현장 조사를 다음 달 초에 나섭니다.<br /><br />금감원 라임 사태 합동 현장조사단은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, 다음 달 6∼7일께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우선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무역금융펀드의 부실 발생 사실을 은폐하고, 계속 판매한 사기 혐의를 받는 점에 주목하고,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현재 라임자산운용 펀드가 대규모로 판매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 대해선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