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대 중계권사 NBC, 올림픽 연기 수용…"IOC 결정 따를 것"<br /><br />올림픽 최대 중계권을 보유한 미국 NBC가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이 나오면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NBC는 "도쿄올림픽에 관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일본 정부, 세계 보건 당국의 결정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"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11년 NBC는 2020년까지의 중계권료로 IOC에 43억8천만달러, 약 5조5천억원을 지불했고, 2014년에는 77억5천만달러, 약 9조7천억원을 추가해 203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