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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진시, 코로나19 피해 가구 100만 원 지원

2020-03-25 0 Dailymotion

충남 당진시가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생계를 위협받는 시민들을 위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.<br /> 김홍장 당진시장은 그제(22일) 기자회견을 열고 "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, 운수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 이를 위해 당진시는 재난피해 근로자에 대한 지원조례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·개정하고 긴급추경 예산안을 편성합니다.<br /><br /> [ 김영현 기자 / yhkim@mbn.co.kr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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