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시, 병원 간병인 2,600명도 전수검사키로<br /><br />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구지역 정신병원 전수조사가 완료됐습니다.<br /><br />대구시는 지역 정신병원 15곳, 1,00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완료하고 검체 결과를 확인 중입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검체 결과가 완료된 81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최근 요양병원 종사자 중 간병인 38명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병원 내 간병인에 대해서도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앞서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분류해 이들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