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조6천억 원대 환매 중단 피해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하면서 투자자들을 속이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신한금융투자 전직 임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(27일)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(27일) 수재와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신한금융투자 임 모 본부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피의자심문을 마치고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씨는 영장 심사 전후로 펀드 부실을 미리 알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임 씨는 신한금융투자가 라임과 함께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 투자하는 대가로 1억6천만 원을 받아 챙기고, 라임 펀드 가입자들에게 투자처를 속이고 480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임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71410450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