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프로농구, NBA 스타 스테픈 커리가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 소장과 소셜미디어로 만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파우치 소장은 인스타그램으로 40분간 생중계된 커리와 대담에서 코로나19의 치명률은 전형적인 독감보다 사망률이 10배가량 높다며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담은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커리가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5만 명 가까이 시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우치 소장은 이번 사태의 종식 시기를 묻는 커리의 질문에 백신이 널리 통용되려면 1년에서 1년 반 정도는 걸릴 것이라며 감염률이 하향 곡선을 그리면 정상 회복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271659494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