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을 어제(27일)까지 이틀 연속 불러 조사한 검찰은 이번 주말엔 기록 검토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이번 주말 별도 조사 없이 경찰에서 넘겨받은 수사기록과 신문조서, 법리 적용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다음 주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만2천여 쪽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방대한 수사기록을 일일이 확인하면서, <br /> <br />법무부 지시에 따라 범죄단체 조직죄 등 법리 적용 여부와 함께 가상화폐 몰수추징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조주빈을 불러 혐의 인정 여부와 사실관계 등을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82154546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