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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등록 마감 후 첫 주말...경쟁률 4.4대 1 / YTN

2020-03-28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송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, 김형준 명지대 교양대학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4.15 총선 이제 오늘로 D-18일입니다. 어제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4.15 총선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. 하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서는 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총선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은 정치권 소식,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, 김형준 명지대 교수 두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유 교수님, 어제 후보 등록이 마감되지 않았습니까? 경쟁률이 4.4:1. 물론 지역구 경쟁률이고, 비례대표 경쟁률은 6.6:1.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들 경쟁률이 지난 또는 지지난번 선거보다 경쟁률이 좀 높아졌어요. 이렇게 경쟁률이 치열해진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유용화] <br />정통 민주당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광주. 그리고 과거의 한국당, 미래통합당의 근거지의 대구, 이 지역에서 5.1:1보다 높은 그러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. 그런 것은 그 지역 기반에서의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늘어났다. 그것은 기존의 현역들과의 싸움이 치열해졌다, 이렇게 평가할 수가 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나 새로운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지는 않아요. 선관위에서 나온 자료 같은 걸 보면 20대 국회의원의 약 3분의 2, 182명이 그대로 다 출마했고요. 그리고 전체 직업군으로 봤을 때는 약 50% 이상, 52%. 정치인이 591명이 이번에 국회의원 후보자 중에서 차지합니다. <br /> <br />그다음에는 변호인, 변호사, 그다음에 교육자, 상업, 약사, 의사 이런 정도 수준이에요. 그러니까 아무래도 국회의원 선거를 하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걸 보면 바뀌어야 되는데,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되고 또 새로운 직종이라든가 시대 흐름을 바꿔 나가는 전문성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대표성들이 강화되면서 정치가 변화하고, 그러면서 국가가 바뀌는 것이고 변화하는 것인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움직임은 없는 것 같아요. <br /> <br />이번 21대 국회도 역시 20대 국회가 최악이라고 그랬는데 새로운 인물로 바뀌면서 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국가 운영발전에 리딩하는 이러한 후보군들은 이번에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,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282251294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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