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내년에 와주세요" 봄꽃 명소 줄줄이 폐쇄 / YTN

2020-03-28 5 Dailymotion

코로나19 여파로 봄꽃 축제를 취소했는데도 꽃을 보러오는 사람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문 자제를 호소해도 소용이 없자 아예 봄꽃 명소의 출입을 막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km 넘는 호숫가 도로를 따라 펼쳐진 벚꽃 명소인 강릉 경포, <br /> <br />관광객들의 방문 자제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벚꽃 축제도 일찌감치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벚꽃이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하자 답답한 일상에 지친 상춘객들이 몰리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[이정아 /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: 관광객들이 몰려들게 되면 서로 간격이 좁아지게 되잖아요. 그러면 사회적 거리 두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해쳐져서….] <br /> <br />경포 벚꽃길은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은 도로인 탓에 전면 통제도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고육책으로 강릉시는 다음 달 5일까지 벚꽃길 주변 주차장 2곳을 폐쇄하고 단속 요원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포 벚꽃 전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경포대입니다. 인파가 붐빌 것으로 우려돼 이곳은 아예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차로 지나거나 걸어서 오는 것까지 막을 수 없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[신성기 / 강릉시 관광과 축제 담당 :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더욱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. 그때 강릉을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앞서 창원시도 벚꽃 명소를 전면 통제하는 등 상춘객을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봄꽃을 보러오라고 홍보하는 대신 오는 관광객을 막아야 하는 기막힌 현실 앞에 지자체들도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송세혁[shsong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290019331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