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제안 코로나19 진단기법, 국제표준안 승인<br /><br />우리나라가 제안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기법이 올해 안에 국제 표준으로 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 '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'이 최근 국제 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에서 국제표준안으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국제표준화기구 회원국 전체의 승인을 받는 과정만 거치면 연내 국제표준으로 인정받게 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