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과거 경찰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2018년 1월, 인천 미추홀경찰서장이 조주빈에게 전화금융사기 인출책을 신고한 공으로 감사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조주빈이 지난해 4월까지 전화금융사기 인출책과 마약사범을 신고해 모두 5차례에 걸쳐 신고보상금 140만 원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본인이 전화금융사기 범인 검거에 기여했다며, 감사장을 자랑하는 글이 공유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92247550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