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 관객 11만명대로 뚝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말 전국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11만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은 11만 6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직전 주말보다 2만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입니다.<br /><br />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GV가 28일부터 전국 35개 극장의 영업을 중단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