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세계 확산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새로운 개막일이 이번 주 후반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<br /> <br />모리 위원장은 조직위 이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, 봄 또는 여름에 대회를 개최하자는 제안이 있었다며 위원회가 며칠 안에 재조정 날짜에 대한 추가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<br /> <br />그러면서 대회 기간의 최종 결정은 조직위와 도쿄도를 비롯해 IOC와 수백의 스폰서, 방송사에 의해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해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 중임을 암시했습니다 <br /> <br />모리 위원장은 "봄이든 여름이든 두 가지 옵션 모두 장단점이 있다"고 말하고 "이는 IOC에 보고했으며 이번 주 중으로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연락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"고 말했습니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3301701386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