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용산구청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한남동에 사는 40대 폴란드인 남성을 고발했습니다. <br />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폴란드 남성은 자가격리 지시에도 편의점에 가거나 공원을 산책한 것으로 드러나 '감염병예방법'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