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주요 핵심 지역의 판세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인데요. <br /> <br />먼저, 현역 4선 의원 간의 빅매치가 벌어지는 대구의 정치 1번지, 수성갑입니다. <br /> <br />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5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는데요. <br /> <br />주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44.8%로 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초선의 패기가 5선의 관록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대변인을 지낸 이재정 후보가 48.3%로 이 지역에서 내리 5선을 한 통합당 심재철 후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주-부여-청양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을 지낸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이 지역에서 세 차례 당선된 정진석 통합당 후보가 맞붙는데요. <br /> <br />현 판세는 박 후보가 44.6%로 우위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의 승부처 2곳도 보실까요. <br /> <br />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, 북강서갑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통합당 후보의 네 번째 대결로 주목받는 곳인데요. <br /> <br />현역인 전 후보가 48.3%로 41.3%를 받은 박 후보를 7%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은 부산, 울산, 경남 이른바 PK 지역의 최대 격전지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'대권 잠룡'인 김두관 민주당 후보가 41.2%, 양산시장을 지낸 나동연 통합당 후보가 40.3%로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핵심 지역의 판세 살펴봤는데요. <br /> <br />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여론조사 기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312019506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