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자국내 북한 사람들에게 의료물자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최근 홈페이지에 자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홈페이지 게시물에서 중국 정부는 자국에 거주하는 북한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고히 보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이들은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의료물자와 생활 서비스를 무상으로 누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 북한 중국 대사관 측은 또 관련 사진을 평양에 있는 대사관 건물 게시판에 내붙여 시민들에게 전시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312049382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