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널A "신라젠 취재윤리 위반 의혹 조사 중"<br /><br />소속 기자가 취재 과정에서 취재원에게 여권 인사의 비리를 털어놓도록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채널A가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채널A는 어제(1일) '뉴스A'에서 "본사 기자가 신라젠 사건 취재 과정에서 취재윤리에 어긋난 행위를 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외부인사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31일 MBC '뉴스데스크'는 채널A 소속 이 모 기자가 신라젠의 전 대주주 이철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전 대표에게 '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'며 접근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