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갔다가 활동하지 않은 사람은 다르게 처벌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같은 당 신보라 최고위원은 n번방이 호기심에 잠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 최고위원은 SNS에서 n번방은 운영진에게 가상화폐를 송금해 입장료를 내야 하는 비밀성 범죄 아지트 공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온라인 공간에 대한 가벼운 생각으로 이 사태에 접근하는 순간 신종 성범죄는 오늘도 내일도 다시 어느 은밀한 공간에서 잉태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20805541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