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김웅 폭행 혐의' 손석희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<br /><br />법원이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폭행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 대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손 사장은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 앞에서 김 씨의 어깨와 얼굴 등을 손으로 친 혐의 등으로 약식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약식명령은 가벼운 범죄에 대해 재판 없이 벌금이나 과태료를 물리는 절차입니다.<br /><br />피고인이 약식명령문을 송달받고 7일 안에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 그대로 확정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