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4·15 총선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출정식을 열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서 대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는 오늘 출정식에서 이번 총선은 그냥 21대 총선이 아니라 국가의 명운과 민족의 장래가 달린 역사적 싸움이라며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 고통을 덜어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며 이번 총선은 그렇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시민당 우희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집권여당에 힘 실어주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, 민주당과 더시민당은 같은 운명체고 그 뜻을 표심으로 몰아줘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21430248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