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여성 불법촬영' 종근당 장남 구속영장 기각<br /><br />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 이모씨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SNS에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혜화경찰서는 최근 이 회장 장남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법원은 지난 1일 '이씨의 트위터 게시물에 피해자 얼굴이 노출되지 않고, 이씨가 게시물을 자진 폐쇄한 점,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' 등을 들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