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경기 광명시민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광명시는 계층별 시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.<br />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전통시장에서 5년째 호떡장사를 해 온 김병환 씨 부부는 큰 결심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 그동안 어렵게 모은 500만 원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게 주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김병환 / 경기 광명시<br />- "옛날부터 남을, 내가 좀 여유가 되면 도우려고 마음먹었어요. 총각 때부터…."<br /><br /> 저금통에 모은 용돈을 내놓은 어린이부터 지역 마스크 제조업체까지 광명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이렇게 모인 1억 원의 성금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돌아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 민생경제 TF팀을 꾸린 광명시는 시민의 경제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