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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잠실운동장에 '하루 천 명 검사' 선별진료소 설치 / YTN

2020-04-03 8 Dailymotion

해외 입국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하루에 천 명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(3일)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전원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잠실운동장에 하루 평균 천 명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'해외입국자 전용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'를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서울거주 해외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는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, 무증상자는 귀가 전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 스루 또는 해당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입국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공항에 8대 리무진 버스를 따로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의 해외입국자 관련 확진자는 158명으로 서울시 전체 확진자 수의 30%가 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0311055269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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