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박사방 홍보 활동' 군인 특정…부대 압수수색<br /><br />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'박사방 사건'의 공범 중 한 명이 현직 군인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조주빈의 공범인 현직 군인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병사로 복무중인 20대로, 경기도 소재 부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박사방 내에 성착취물을 수백회에 걸쳐 유포하고,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A씨의 부대에서 압수수색을 벌여 휴대전화와 개인 물품 등 증거를 찾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