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음주운전 사고' 차세찌 징역 2년형 요청<br /><br />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심리로 열린 차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"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"해달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차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