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6%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, 지난주보다 1%포인트 높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직무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36%로 지난주보다 3%포인트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직무 긍정·부정 평가의 격차가 20%포인트로 벌어진 것은 지난 2018년 11월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. <br /> <br />긍정 평가한 사람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대처를 이유로 들었고, 부정 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 미흡, 민생 문제가 주로 언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% 신뢰 수준에 ±3.1% 포인트이며,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31453415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