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서 8명 완치 후 다시 확진 판정 받아<br /><br />경북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뒤 다시 확진으로 나오는 사례가 3명 더 나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34세 A씨는 지난 2월 24일 확진 판정으로 치료를 받아 지난달 20일 완치됐으나 13일 만에 다시 확진으로 판정됐습니다.<br /><br />2월 25일 검사에서 확진을 받은 55세 여성 B씨는 지난달 12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3주 만에 다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완치한 뒤에 생활치료센터에 머물렀으며 생활복지시설 업무에 복귀하기 위해 검사한 결과 감염자로 판명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경북에서는 5명이 완치 후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