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여파 기업 신용등급 줄하향…자금조달 비상<br /><br />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로 기업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향 조정돼 기업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, 이마트 등의 신용등급을 1단계씩 하향 조정했습니다.<br /><br />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KCC,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을 낮췄고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,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평가사들도 OCI의 등급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신용등급이 하락하면 회사채 발행금리가 오르고 투자심리 전반을 위축시켜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게 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