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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확진 50명 이하 돼야"…거리두기 2주 연장

2020-04-04 0 Dailymotion

"하루 확진 50명 이하 돼야"…거리두기 2주 연장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접촉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당초 내일(5일)까지 시행 예정이던 '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'를 2주 연장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감염 확산은 억제됐지만 여전히 하루 1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경계를 늦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입니다.<br /><br />이진우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정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해온 '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'를 오는 19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다, 해외 입국자들로 인한 국내 확산 우려도 높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또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종교시설과 병원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진 것도 중요한 연장 이유입니다.<br /><br /> "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가지만 아직 매일 100명 내외의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"<br /><br />이에 따라 정부는 2주 더, 출근과 생필품 구입, 병원 방문 외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종교, 유흥.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이나 이용을 계속 중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집단시설을 불가피하게 운영할 때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하고, 위반하면 운영 중단 행정명령을 내리거나 벌금 300만원을 부과하는 지침도 이어갑니다.<br /><br />요양병원과 정신병원, 교회 등 고위험시설 관리 강화 방안도 추가됐습니다.<br /><br />방역 책임자를 지정해 종사자와 환자들에 대해서 하루 2회 이상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당국에 보고하도록 한 겁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하루 50명 이하인 날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,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확진자의 5% 미만인 상황이 되면, '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'의 종료 시점을 검토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진우입니다. (jinu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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