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공식운동 첫 주말을 맞아 인천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4월 총선에 불출마하는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당 '라떼는!유세단'은 오늘(4일) 오후부터 인천 지역을 돌며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세단을 이끄는 원혜영 의원은 이번 총선은 우리나라가 도저히 희망이 없고 망해갈 나라라는 비난과 인천을 '이부망천', '촌구석'이라 깎아내린 미래통합당의 주장에 동의할지를 판가름할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구 13석이 걸린 인천은 호남과 충청 인구 비율이 비슷하고 역대 선거에서 총선 결과의 가늠자 지역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41709546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