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숫자가 처음 감소한 데 대해 "좋은 징조일 수 있다"면서 집중발병지역에서 상황이 안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5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"몇몇 좋은 일들이 뉴욕에서 일어나고 있다"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자가 넘쳐났던 뉴욕의 병원 상태에 대해서도 "환자가 감소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또 뉴욕과 뉴저지 주지사가 일을 잘하고 있다면서 연방 정부가 뉴욕시에 마스크 60만 개, 뉴욕주 서퍽 카운티에 20만 개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가 엄청난 양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들였다면서 코로나19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40610210622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