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박사방 관련 거래소 20곳 압수수색<br /><br />경찰이 '박사방 사건'과 관련된 가상화폐 거래소 등 20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(6일)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대행업체 2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20곳에는 기존에 확인했던 5곳도 포함돼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"이번 압수수색은 조주빈이 범행에 사용한 가상화폐 지갑 주소와 유료회원을 추가 확인하기 위한 목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