檢, 조주빈·켈리 등 소환…암호화폐 환전상 수사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오늘(7일) '박사' 조주빈과 함께 태평양 이모군 등 공범을 소환하며 공범들의 추가 혐의 규명을 위한 조사를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춘천지법에서 재판을 받는 '켈리' 신모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'박사방' 범행에 관여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캐물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이와 함께 조씨의 범죄수익과 관련을 맺을 것으로 추정되는 암호화폐 개인 환전상 박모씨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