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경찰청 초대' 피싱 메일 발송…내사 착수<br /><br />오늘(7일)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경찰청 사칭 메일이 퍼져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기자 다수에게 발송된 '경찰청 초대'라는 제목의 메일은 민갑룡 경찰청장의 이름과 경찰청 주소도 적혀있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은 이런 메일을 보낸 적이 없다며 첨부 파일은 악성프로그램일 수 있으니 열어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