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있는 대형 공무원 시험 학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동작구는 노량진 공단기 학원에서 서초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수험생이 지난 6일 강의를 들었고,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강의를 듣는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, 다른 수강생들과의 거리도 떨어져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이 학원 건물을 폐쇄하고 함께 강의를 들은 수강생과 강사 등 모두 6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0809385930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