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대선주자급 후보들 판세는? 오차 범위내 박빙의 승부

2020-04-08 1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지역구에 출마한 대선주자급 후보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. <br> <br>살아남으면 더 큰 꿈이 기다리고 있지만, 떨어지면 당장 원외 신세가 됩니다. <br> <br>김철중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대구 수성갑에서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주호영 통합당 후보가 맞붙었습니다. <br> <br>[김부겸 /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] <br>"국민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가지고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. 또 그것이 대구 정치를 부흥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." <br> <br>[주호영 /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후보] <br>"오히려 민주당의 대선후보라고 주장하는 김부겸 후보를 제가 꺾게 되면 저는 저절로 대선 후보가 되는 거죠." <br><br>이른바 대권 마케팅을 벌이는 두 후보는 오차 범위내 접전입니다.<br> <br>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통합당 이인선 후보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> <br>이상식 민주당 후보는 맹추격을 하고 있습니다.<br> <br>김포에서 경남 양산을로 급파된 김두관 민주당 후보는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순위만 바뀔 뿐 나동연 통합당 후보와 오차 범위내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.<br><br>정의당 대선후보였던 심상정 대표는 문명순 민주당 후보, 이경환 통합당 후보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다 최근 1위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.<br> <br>대선주자급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서 살아남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철중입니다. <br>tnf@donga.com <br> <br>영상취재: 김건영(대구) <br>영상편집: 오영롱 <br><br><br>

Buy Now on CodeCanyon